4/12/2011

PR AE, 이렇게만 하면 실패한다

우리 회사 코치들과 친한 PR 에이전시 AE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조인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했다. 에이전시 쥬니어 PR담당자들을 대상으로 Job, Career, Service, Process, Vision, Values 그리고 Kaizen....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그 첫 세션으로 PR에이전시 AE로서 가져야 할...더 정확히 말해서는 '경계해야 할 나쁜 태도와 습성'에 대해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들은 선배의 이런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들은 10년 후 어떤 시니어들로 성장해 있을까? 그들이 그 때까지 PR업무를 하고는 있을까? 혹시 실패해 있지는 않을까?

피그말리온 효과를 생각하면 항상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만, 최근에는 방시혁씨의 독설이 유행(!)이라 해 한번 강하게 내용을 꾸며 봤다. 항상 건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