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보] 섬뜩한 말레이시아 담배
섬뜩한 말레이시아의 금연 포스터 말레이시아에서는 신문이나 방송, 잡지에서술이나 담배의 광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규제 때문에어떤 회사에서는 담배이름으로 여행사를 만들어여행사를 선전하면서 간접 선전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슈퍼에 판매할 때도 전시는 하고 있으나 광고 문건은 없습니다. 그리고 담배값도 마일드 세븐이나, 던힐이 3500원 정도 되니소득에 비해 비싼 꽤 비싼 편입니다.그렇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술을 많이 먹지 않아서인지 담배를 많이 피우고길을 걸으며 담배를 피우는 여성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담배곽의 흡연 경고문입니다.
위 사진은 흡연경고의 강도가 세다고 알려진 태국 담배 경고문 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말레이시아의 경고문
말레이시아에는 흡연에 관한 여러 경고사진이 있는데,이것은 다소 상태가 양호한 사진입니다. 담배곽에 인쇄된 흡연 경고의 강도가 혐오감을 줄 정도로 세기 때문에외국인이 많이 오가는 공항 면세점에서 사면 이런 경고 사진이 없는줄 알고 사다 줬다가 욕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담배회사에서는 머리를 써서담배곽 포장을 할 때 사진이 잘 보이지 않도록 스티커를 붙였다가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정부의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혐오감을 피하기 위해사진에 반창고를 붙여 놓기도 합니다. 그러면 흡연율은 어떤가?아이러니 한 것은 이런 것에 상관없이 음주를 않아서인지 흡연율은 아주 높습니다.대신 담배값이 비싸니 짝퉁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그것도 니코틴 함량이 높은 예를 들어 말보르 빨강색 같은 것으로(이런 사진이 없는 것은 짝퉁 혹은 밀수입된 것인데, 거의 50%가 이런 담배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 교민은 어떤가?교민들은 국산 담배를 사 오는 경우도 있지만 싼 국산 담배가 유통되고 있습니다.에세같은 것이 그 중 하나인데,6-700원 이면 한국슈퍼에서 한갑을 살 수 있습니다.이런 것들은 유효기간이 지난 담배라는 이야기도 있고짝퉁 담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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